조선을 방문하는 외국의 벗들의 첫 인상의 하나는 웃음이 어린 사람들의 밝은 모습이라고 한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서면서 조선에서는 인민들의 행복하고 명랑한 웃음소리가 더욱 높이 울리고있다.
인민의 웃음을 국력평가의 기준으로 내세우시고 인민의 리상실현을 위해 헌신의 려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와 처음으로 릉라인민유원지가 건설되였다. 여기에는 릉라곱등어관과 릉라물놀이장, 릉라유희장, 미니골프장이 있다.
종합적인 문화후생시설인 류경원과 인민야외빙상장, 문수물놀이장이 련이어 일떠섰다.
미림승마구락부가 꾸려지고 마식령스키장이 희한하게 건설되고 중앙동물원이 개건되였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가 종합적인 온천치료봉사기지, 다기능화된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로 일떠섰다.
이렇게 훌륭히 꾸려진 수많은 문화정서생활기지들에서는 인민의 행복넘친 명랑한 웃음소리가 온 나라를 환희로 들끓게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