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의 충격

주체111(2022)년 4월 25일, 김일성광장에서는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원수복을 입으시고 강철의 령장의 거룩하신 모습으로 공화국정예무력을 사열하신 조선의 김정은동지.

이것이 조선의 4월충격이였다.

항공륙전병들의 강하기교, 대규모종합군악대의 례식과 열병부대들의 씩씩하고 위엄있는 광장입장, 명멸하는 조명효과, 병사들의 우뢰같은 함성과 박력있게 어울리며 광장을 들었다놓은 특색있는 대열병관현악 …

열병종대들의 행진에 이어 주력땅크와 각종 포들, 초대형방사포를 비롯한 조선인민군의 핵심전투무기들이 광장으로 들어섰다.

모든 무기와 장비들마다 주체라는 말, 최고라는 말, 신형이라는 말로만 부를수 있다는것이 조선인민의 긍지를 부풀게 하였다.

꼭 10년이 된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던 그 격동의 4월에 바로 이 광장을 누비며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첫 열병대오가 나아갔다. 그로부터 해와 달을 이으며 련이어 거행된 모든 열병식들은 계속 도약하며 막강해진 군사적강세와 국력축적의 세기와 폭, 심도를 정립해주는 힘의 리정표들이였다.

사상초유의 시련속에서 사상초유의 절대력을 보유한것은 사상초유의 기적이다.

하다면 2022년 4월의 심야열병식이 조선인민에게 준 충격은 무엇인가.

조선은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