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전쟁억제력과 지역의 평화

오늘 조선반도에는 세계지배전략실현을 위해 악을 쓰는 미국에 의해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긴장한 정세가 항시적으로 조성되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뿐 아니라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에 짙은 그늘을 던지고있다.

그러나 평화파괴의 화약내를 풍기며 지구의 곳곳을 돌아치는 미국은 조선에서만은 함부로 물리적힘을 가하지 못하고있다.

어째서인가.

조선의 강력한 전쟁억제력때문이다.

더이상 침략의 과녁이 될수 없기에 조선은 전후 력사의 온갖 도전과 모진 고난속에서도 자위국방을 정책기조로 세우고 군력강화의 길을 줄기차게 걸어왔다. 력사는 리념적으로, 제도적으로 대립되는 두 극간의 치렬한 대결장으로 되고있는 조선반도에서 어떻게 장구한 기간 평화가 유지되고 지켜지고있는가를 기억하고있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조선의 강력한 전쟁억제력은 평화와 안정, 안전을 바라는 동북아시아지역나라들의 안보상리익에도 부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