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그 어느 나라도 가질수도 없고 흉내낼수도 없는
군민대단결은 백두산대국의 억센 힘이고 불패성의 상징이다.
일찌기 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군민일치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 장구한 혁명의 길에서 이룩된 군민대단결은
단결로 시작되고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은 오늘
군민대단결은 우리의 최고존엄인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불패의 성새이다.
오늘의 총공격전은
지금 미제와 남조선괴뢰역적들은 우리의 최고사령부를 겨냥한 《참수작전》을 통하여 《체제붕괴》를 실현해보려고 최후발악하고있다.
그가 누구든, 지구상 그 어디에 있든 우리의 존엄높은 최고수뇌부를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린다면 그 즉시 가차없이 징벌하려는것이 천만군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우리 운명의 눈부신 태양을 감히 가리워보려고 발악하고있는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리려는 천만군민이
군민대단결은 새로운 천리마속도, 만리마속도를 창조하며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 위력한 추동력이다.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속도는 곧 군대와 인민이 단결의 위력으로 창조하는 속도이다.
장구한 투쟁을 통하여 공고화되고 높이 발휘된 자랑스러운 전통과 기풍을 승화시켜 새로운 대진군속도를 끊임없이 창조한다는데 군민대단결의 위력과 생명력이 있다.
오늘의 시대는 천만군민의 혁명신념과 애국의지로 새로운 천리마시대, 만리마시대를 펼치며 영웅신화를 창조해나가는 격동적인 시대이다.
당의 구상과 결심이 곧 실천으로 되고 흐르는 분과 초가 그대로 대비약, 대혁신으로 이어지고있는 이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는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세기를 주름잡는 눈부신 속도를 창조하며 질풍같이 전진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와 미래과학자거리를 비롯한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최단기간내에 일떠세우고 우리 조국땅우에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다계단으로 변이 나는 기적을 련이어 안아오고있는것은 군민대단결의 무궁무진한 위력에 대한 힘있는 과시로 된다.
세계는 선군조선이 군민대단결의 거대한 힘으로 어떻게 만리마의 속도를 창조하며 무섭게 솟구치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군민대단결은 전체 군대와 인민이 혁명적동지애로 굳게 뭉쳐 사회주의대가정을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게 하는 초석이다.
군대와 인민이 혈연의 정으로 굳게 결속된 우리의 사회주의대가정의 공고성은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한 군민일치에 근본바탕을 두고있다.
전군, 전민이 참된 동지, 진정한 전우가 되여 사회주의본태를 지키고 빛내여나가는것, 이것이 우리의 투쟁원칙이며 생활방식이다.
군민대단결은 주체의 사회주의를 떠받들고있는 억센 기둥이다.
지금 적들이 가장 무서워하는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