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의 인생관

    예로부터 사람들은 보람차고 행복한 삶, 값높은 삶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러한 삶을 누리는 길을 모색하여왔다.

    세기를 두고 품어온 사람들의 이 념원은 집단주의적인생관이 밝혀짐으로써 비로소 그 실현이 가능하게 되였다.

    집단주의적인생관은 집단을 귀중히 여기고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며 집단의 사랑과 믿음속에 사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사회적인간의 가장 값높은 삶으로 보는 인생관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사람에게 있어서 보람없이 보낸 백날, 천날보다 혁명을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며 산 하루가 더 값높고 귀중하며 빛나는것이다.》라는 명언을 내놓으시였다.

    이 명언은 사회와 집단,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는 삶이 가장 참다운 삶, 영생하는 삶으로 된다는 진리를 담고있다.

    사람은 사회적존재인것으로 하여 일정한 사회적관계로 결합된 집단의 한 성원으로 살아나간다. 사람들의 삶의 가치는 그가 사회와 집단에 이바지한 정도에 따라 평가된다.

    개별적사람들의 삶은 집단의 한 성원으로서 집단을 위하여 이바지하는것으로 하여 집단의 사랑과 믿음속에 빛나게 되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에 바친 참된 삶은 집단과 더불어 영생한다.

    참다운 삶, 영생하는 삶은 사회와 집단을 귀중히 여기고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하는 집단주의적인생관을 지닐 때 누릴수 있다.

    조선인민은 집단주의적인생관을 지니고 보람차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인민이다.

    나라가 망국노의 운명에 처했던 지난 20세기초 항일혁명선렬들은 김일성동지을 따라 조국해방성전에 나서 조국의 앞날과 후손들의 행복을 위해 시련의 고비를 넘으며 일본제국주의자들과 피흘려 싸웠다.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자기 하나의 생명과 행복에 앞서 조국과 인민을 더 귀중히 여기는 인생관을 지니고 애어린 청춘들이 미제와의 싸움에 한목숨바쳤다.

    시련에 찬 전후의 그 나날에는 천리마시대선구자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피땀으로 사회주의를 일떠세웠다.

    항일혁명의 나날과 전화의 나날, 전후복구건설의 고난과 시련에 찬 나날을 거쳐 사회주의건설이 전면적으로 진행되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조선인민모두는 집단주의적인생관을 지니고 값높은 삶의 자욱을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왔다.

    조선인민의 숭고한 인생관은 김정일령도자께서 령도하시는 선군시대에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발휘되고있다.

    선군시대 조선인민의 숭고한 인생관은 《위대한 장군님만 계시면 우리는 이긴다》는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과 사회주의에 대한 필승의 신념과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는 혁명적락관주의정신을 지니고 조국과 인민의 안녕과 부강번영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는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인 삶에서 뚜렷이 발현되고있다.

    미제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고립압살책동이 극도에 이른것으로 하여 반제군사전선이 혁명의 제일선으로 된 선군시대에 조선의 청년들은 조국보위를 최대의 애국으로 여기고 한사람같이 군대에 탄원해나섰다. 혁명의 총을 잡고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지켜선 인민군군인들속에서는 사회주의조국과 동지들을 위해 한몸 서슴없이 내대는 영웅들이 늘어나고있다. 그들의 참된 삶은 그들의 이름으로 불리우는 중대와 모교, 그들의 영웅적모습을 새긴 동상들과 더불어 동지들과 인민의 추억속에 영생하고있다.

    이 땅의 평범한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이 자기 개인의 리익이나 공명을 위해서가 아니라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가장 어렵고 힘든 사회주의전초선들에서 일생을 바쳐가며 선군시대의 영웅으로 자라나고있다.

    포부도 크고 희망도 많은 청춘들이 수도와 도시를 떠나 탄광으로, 광산으로, 농촌으로 조국이 부르는 사회주의건설장을 찾아 기꺼이 달려가고있다. 이 나라의 녀인들이 부모없는 고아들을 수십명, 지어 백수십명까지 맡아안고있고 처녀들도 부모없는 아이들의 어머니가 되는 아름다운 미풍이 나날이 꽃펴나고있다.

    동지들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고 사랑과 정성을 바쳐가는 미풍도 끊임없이 발휘되고있다.

    조국보위초소에서 불구가 된 영예군인들과 한생을 약속하고 그들의 길동무가 되여주는 름름하고 미더운 아들딸들과 남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사랑과 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대렬이 늘어가고있다.

    주체시대, 선군시대의 발전과 더불어 이 땅에 더욱더 활짝 꽃펴나는 미풍들과 늘어가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은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사는 조선인민의 값높은 인생관이 낳은 고결한 결실이다. 사회와 집단,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고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하는 수많은 인간들의 참된 삶은 집단과 더불어 영생하게 된다.

    집단주의적인생관을 지닌 참된 인간들이 바쳐가는 고결한 삶이 있어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맞는 2012년에 기어이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으려는 조선로동당의 결심과 의지는 반드시 실현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