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절경 자랑하는 정방산

    황해북도 사리원시 정방리에 있는 정방산은 자연경치가 아름답고 력사문화유적들이 많아 예로부터 널리 알려진 명승지이다.

    높이가 481m인 정방산은 산세가 모가 바르게 이루어져있고 산마루들이 서로 잇닿아 산전체의 모양이 정방형으로 되여있다고 하여 불리워진 이름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의 자연은 매우 아름답고 풍부합니다.》

    정방산의 사계절경치는 절승경개를 이룬다.

    꽃피는 봄날의 정방산경치는 참으로 볼만하다. 온 산을 덮다싶이하는 정방산의 살구꽃, 배꽃으로 하여 해가 져도 어두워지지 않을 정도로 특이한 절경을 이룬다.

    신록이 짙어가는 여름계절 정방산의 절경은 더더욱 이채롭다.

    무성하게 자란 소나무를 기본으로 하여 참나무, 단풍나무, 다릅나무,박달나무 등과 같은 키나무, 목란, 진달래, 철쭉나무 등과 같은 떨기나무들로 하여 청신한 향기가 풍기고있다.

    단풍이 붉게 타는 가을과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지는 겨울 정방산은 사람들을 황홀한 신비경으로 이끌어간다.

    정방산은 키돋음하여 솟아있는 봉우리들과 각이한 기암들로 하여 특이한 경치를 이룬다.

    정방산의 절경이 하도 아름다워 떠나지 못하다가 그만 바위로 굳어졌다는 거북형제봉, 금수정약샘을 마시고 정방산경치를 구경하려고 대가리를 한껏 하늘로 뻗치고 툭 튀여져나온 두눈을 크게 뜬채 관음봉에 오르다 굳어졌다는 악어바위, 선녀들이 몸단장하고 올라갔다는 면경암, 처녀총각바위며 락타바위 그리고 선조들의 애국정신을 전해주는 승리탑…

    한골안에서 몇걸음 옮기지 않고도 각이한 명소들을 유람할수 있는 곳이 정방산의 특이한 절경이다.

    정방산은 력사문화유적들도 많아 그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정방산의 대표적인 력사문화유적은 고려시기에 쌓은 정방산성과 성불사이다. 이 유적들은 민족의 슬기와 재능을 자랑하며 명산의 풍치를 더 한층 돋구어준다.

    정말로 정방산은 절승의 명승지이다.

    경치가 아름답고 문화유적이 많은 정방산에는 이 땅의 모든 재부를 인민의것으로 더욱 빛내여주시려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랑이 뜨겁게 어리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정방산을 여러차례 찾아오시여 몸소 험한 길을 헤치시며 휴식터들과 대중봉사망들, 체육문화오락장들을 꾸릴 자리를 잡아주시였으며 정원에서 손수 가꾸시던 나무까지 보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구상을 받들어 명절날휴식도 뒤로 미루시고 정방산을 찾으시여 낚시터와 참관도로, 정방차집 등을 자연의 풍치에 어울리게 잘 꾸려 인민들이 휴식의 한때를 마음껏 즐기도록 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도 따오시려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랑과 로고가 있어 오늘 정방산은 천하절경을 자랑하는 인민의 명승지로 훌륭히 꾸려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