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특징짓는 중요한 척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적인 사상의식과 함께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는 사회적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특징짓는 중요한 척도이다.》

    도덕은 량심에 의하여 자각적으로 지켜야 할 사회적행동규범이다. 사회적존재인 인간이 사회와 집단앞에 지닌 도덕적의무에 대한 자각과 책임감이 없으면 집단의 버림을 받게 되며 인격적가치를 상실하게 된다. 인간의 삶은 량심과 의리로 하여 빛난다.

    고상한 도덕품성이야말로 혁명가의 존엄, 인간의 가치를 규정하는 중요한 척도로 된다.

    혁명적이며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는 수령의 사랑과 믿음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변함없이 충정의 한길을 걷도록 추동하는 정신적원천이다.

    혁명전사들에게 있어서 수령의 품은 운명과 미래를 다 맡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품, 위대한 스승의 품이다. 수령의 사랑과 믿음속에서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과감히 헤쳐나가는 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지닌 강의한 혁명가들이 자라나고 수령의 품속에서 혁명가들의 삶이 영생하게 된다.

    가장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안겨준 수령의 믿음에 충정을 다하자면 혁명적량심과 의리가 있어야 한다. 천금을 준대도 바꿀수 없고 목숨을 잃는대도 버릴수 없는것이 혁명적신념과 의리이다. 혁명적량심과 고결한 도덕의리심을 지녀야 준엄한 혁명의 길에서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견결히 싸워나갈수 있다.

    항일혁명투사들의 생애는 혁명가는 삶을 어떻게 빛내여야 하는가를 보여준 참다운 본보기이다.

    항일무장투쟁은 간악한 일제놈들과의 투쟁, 엄혹한 자연과의 투쟁, 극심한 식량난과 피로와의 투쟁, 무서운 병마와의 투쟁, 고난을 이겨내기 위한 자기자신과의 투쟁이 하나로 엉켜진 전대미문의 혁명전쟁이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이 간난신고를 다 겪으면서도 혁명가의 지조를 끝까지 지켜 싸운것은 단순히 혁명에 대한 의무감때문만이 아니였다. 천덕꾸러기였던 자기들에게 글을 배워주시고 혁명하는 법, 투쟁하는 법을 가르쳐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과 믿음을 절대로 저버릴수 없다는 고결한 도덕의리심이 투사들의 심장속에 꽉 차있었기에 그들은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며 수령결사옹위의 길을 꿋꿋이 걸을수 있었다.

    오늘 혁명가들의 존엄과 가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혁명적량심과 의리로 받든 항일혁명투사들과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처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정다해 받드는 길에서 빛나게 된다.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는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도록 떠밀어주는 원동력이다.

    인간의 가치는 높은 직위나 명예에 있는것이 아니라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는데 있다. 사회와 집단앞에서 자기의 행동에 대하여 스스로 책임을 느끼는 사람만이 헌신성을 발휘할수 있으며 바로 이런 사람이 당이 바라고 시대가 요구하는 참다운 인간으로 될수 있다.

    오늘 사회주의조선에는 조국이라는 거목에 끊임없이 영양소를 보내주는 뿌리처럼, 자기 한몸을 깡그리 불태워 빛과 열을 주는 초불처럼, 자기를 녹여 대지에 생명수를 주는 휜눈처럼 삶의 자욱자욱을 새겨가는 애국자들이 무성한 숲을 이루고있다. 궂은날, 마른날 가림없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도로관리에 지성을 바치는 도로관리원들, 수천척지하막장에서 한몸이 그대로 동발목이 되여 탄전을 지켜가는 미더운 탄부들,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푸른 숲을 지키고 가꿔가는 산림감독원들, 한생 자기가 섰던 힘든 초소에 대를 이어 자식들을 세우는 사람들…

    이들의 겉모습은 비록 수수해도 심장속에는 보석처럼 빛나는 소중한것이 있다. 그것은 매일매시각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도덕적책임을 다하였는가 하는 량심의 호소이다. 이런 보석같은 애국충정, 숭고한 량심과 의리를 지녔기에 이들은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당과 조국이 맡겨준 자기의 혁명초소를 묵묵히 지켜가고있는것이다. 바로 그래서 이들의 인격이 그처럼 높고 이들에 대한 집단의 사랑과 존경이 날로 더욱 뜨거워지고 더욱 높아가고있는것이다. 고생은 남먼저 하고 락은 뒤로 미루며 어려운 일은 스스로 맡아하고 성과는 남에게 양보하는 사람, 사회와 집단을 위한 투쟁에서 뿌리로 사는 사람들이 당이 바라는 건전한 도덕품성의 소유자, 참된 인간이다.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는 사회의 세포인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고 사회주의대가정에 미덕과 미풍이 차넘치게 하는 활력소이다.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것은 사람이며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하는것은 혁명가의 가장 중요한 도덕적품성이다. 이러한 도덕품성이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에 구현될 때 사회주의대가정에 향기가 넘치고 웃음꽃이 만발하게 된다.

    로동당의 딸-강선땅의 《처녀어머니》 장정화동무의 기특한 소행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모신 주체의 사회주의조국, 새시대 인간들에게서만 발휘될수 있는 미풍이다.

    모두가 혁명적량심을 더욱 깊이 간직하고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앞에 지닌 도덕적책임을 다해나가는 도덕의 강자가 될 때 사회주의조국은 도덕강국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