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5(1996)년 2월 27일 351고지에 거룩한 혁명령도의 자욱을 새기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운 영웅전사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음으로 하여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조국이 일떠설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전승세대의 영웅적투쟁을 값높이 빛내여주시였다.
이어 그이께서는 군인들의 군무수행정형과 생활에 대하여서도 자세히 알아보시고나서 우리 병사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러우시여 조국과 인민을 위함이라면 목숨도 기꺼이 바칠 준비가 되여있는 우리 전사들을 당할 힘은 이 세상에 없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