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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89(2000)년 8월 어느날 자강도 성간군의 한 림산마을을 찾으시고 제일로 기뻐하신것은 유희장에서 관성차를 타면서 행복의 웃음꽃을 피우는 아이들의 모습이였다.

관성차를 타는것만도 더없이 즐거운 일인데 뜻밖에 위대한 장군님을 뵙게 된 아이들은 행복에 넘쳐 목청껏 환호하였다.

그들의 모습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미소를 지으시고 좋구만, 림산마을아이들이 좋아하겠소라고 하시며 오래도록 정답게 손을 흔들어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일군들에게 이런 산골마을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여놀며 즐길수 있는 훌륭한 유희장을 보니 기분이 대단히 좋다고, 오늘은 기쁜 날들중의 하루라고 하시며 다시금 유희장쪽으로 돌아서시여 아이들에게 손저어주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