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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한 사람이 도리여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을 시비하거나 해치려는 경우를 두고 이르는 말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60(1971)년 3월 11일 제4차 재일동포조국방문단 성원들을 만나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금까지 미제는 우리 나라를 침략하기 위하여 정탐행위를 끊임없이 감행하여왔으며 정세를 계속 긴장시켜왔다고 1968년에는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원산앞바다에까지 불법침입시켜 정탐행위를 감행하다가 우리 인민군대에 의해 나포되였는데 도리여 우리를 치겠다고 위협하였다고 말씀하시면서 미제국주의자들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항공모함을 비롯하여 숱한 군사장비와 군대를 끌어다놓고 원산을 폭격하겠다, 어디를 폭격하겠다고 하면서 싸움을 하자고 덤벼들었기때문에 우리는 좋다, 싸움을 하겠으면 해보자고 하였다고 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