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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 제4계단시기 적과 대치된 상태에서 진지방어전을 하게 되는 조건에서 적에게 보다 큰 타격을 주기 위하여 직사포를 고지에 끌어올려 적을 소멸할데 대한 독창적인 직사포리용전법을 창조하시고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포를 고지에 배치하고 싸우는 전법은 적에 대한 감시와 사격이 제한된 산악지형조건하에서 공격하는 적을 먼 접근지로부터 임의의 방향에서 소멸할수 있으며 고지에 배치된 보병들과의 긴밀한 협동동작밑에 적을 성과적으로 소멸할수 있게 하는 적극적인 전법이며 독특한 전법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직사포리용전법을 창시하시였을뿐아니라 그 활동에서 나서는 문제들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직사포조들을 전연의 릉선과 고지들에 끌어올려 배치함으로써 사각장애를 극복하고 가까운 거리에서 적에게 명중사격을 퍼붓게 하도록 하시였다.

    직사포조들은 주체41(1952)년 1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의 사이에만도 연 318문의 직사포들을 동원하여 적의 유생력량 507명을 살상하고 땅크 10여대, 화점 195개, 엄페호 8개, 감시소 10개를 파괴하였으며 다른 전선군단관하 직사포조들은 주체41(1952)년 1월 한달동안에만도 적의 57㎜ 무반동포 7문, 화점 63개를 파괴하고 3개 소대이상의 적병을 살상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선에서는 매일 평균 75문이상의 직사포들이 동원되여 적에게 명중타격을 안기고 놈들을 불안과 공포에 몰아넣었으며 수많은 적의 화력기재들을 파괴하였다.

    이와 같이 전선련합부대들에서는 1211고지를 비롯한 중요고지들에 직사포들을 끌어올려다놓고 적의 유생력량을 소멸하였을뿐아니라 적의 화점과 땅크 및 포들을 파괴함으로써 적의 기술적우세를 분쇄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