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군대의 한 일군을 만나신 자리에서 최대열점지대에 위치한 판문점에 나가시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일군은 다른 곳이라면 몰라도 그곳에만은 절대로 가실수 없다고 간절히 아뢰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흔연히 미소를 지으시며 판문점에는 적들만 욱실거리고 우리 전투원들은 없는가고, 판문점은 적구이기 전에 우리 병사들이 있는 곳이라고 하시며 대적투쟁의 최선두에 서있는 우리 군인들의 손이라도 잡아보고 와야 자신께서 마음이 편안할게 아닌가고 하시면서 적들의 총구가 도사리고있는 판문점으로 시찰의 길을 떠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