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를 입력하십시오. 금지문자입니다.

어느해 가을 수도 평양에서 열린 조선인민군 제4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한 녀성제대군관을 불러주시였다.

그 녀성제대군관으로 말하면 군사복무시절에 평양에서 진행된 행사참가로 그의 중대에 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뵙지 못하였던 중대정치지도원이였다.

중대에 찾아오셨던 그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에 올라간 중대정치지도원이 돌아오면 못내 아쉬워할것이라고 하시며 후날 중대에 다시 찾아오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때로부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중대에 다시 모실 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그는 군사복무년한이 다되여 제대되였다.

대회장에서 그를 만나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그가 당일군을 양성하는 학교에서 공부한다는것을 아시고는 공부도 잘하고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면 혁명군대의 군인정신과 군인기질로 일을 잘해서 앞으로 훌륭한 일군이 되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를 자신의 곁에 세우시고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