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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박물관을 창립할데 대한 발기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한 조선혁명앞에는 인민들에 대한 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하는것이 파괴된 인민경제를 복구하는 사업에 못지 않게 절박하고도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 나섰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민들에 대한 애국주의교양에서 민족의 우수한 생활문화와 풍습을 통한 교양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전후 나라형편이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조선민속박물관창립을 발기하시고 그 준비사업을 세심히 보살펴주시였다.

    그리하여 주체45(1956)년 2월 국립중앙민속박물관(조선민속박물관의 전신)이 창립되게 되였다. 민속박물관이 창립됨으로써 조선민족의 우수한 생활문화와 풍습을 전면적으로 살려나갈수 있는 믿음직한 연구기지, 민속유물에 대한 발굴수집 및 보존기지가 마련되게 되였으며 근로자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 애국심을 북돋아줄수 있는 거점이 꾸려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민속박물관을 내오신 후 박물관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제기되는 문제들에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창립초기에 과학적내용과 물질적토대가 부족한데다가 박물관운영경험이 없다보니 이곳 일군들은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방도를 찾지 못하고있었다. 바로 이러한 때인 주체49(1960)년 6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곳을 찾아주시였다.

    이날 박물관의 안팎을 일일이 돌아보고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박물관을 시내에 새로 건설할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그후 주체61(1972)년 5월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양시 중요건설대상모형사판을 보아주신 자리에서 또다시 민속박물관건물을 잘 지을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실로 나라의 형편이 그처럼 어려웠던 전후시기 민속박물관을 창립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발기는 조선인민이 앞으로도 계속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조선민족의 우수한 민속전통을 더욱 훌륭히 꽃피워나가기를 바라는 고귀한 지침이 담겨진 애국애족의 발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