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78(1989)년 5월 어느날
두손을 가볍게 허리에 얹으신
이윽고 그이께서는 광복거리에 새로 건설한 살림집들이 아주 훌륭하다고, 대단히 높은 수준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인민들에게 수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을 마련해주게 되신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그이께서는 천지개벽이라고, 인민들이 좋아하겠다고 거듭 외우시였다.
일군들은 그이께 조금이라도 더 기쁨을 드리고싶어 광복거리에 건설된 백화점과 상점들 그리고 학교와 탁아소, 리발소와 목욕탕을 비롯한 편의봉사시설들에 대하여 말씀드렸다.
일군들의 설명을 주의깊게 들으시며 거리의 전경에 시선을 주시던
뜻밖의 교시에 일군들은 세찬 충격을 받았다.
하나의 옹근 도시가 새로 일떠서 모두가 기쁨을 금치 못하는데 그이께서는 모자라는 살림집에 대하여 걱정하고계시는것이였다.
예로부터 하나를 주면 열백을 더 주고싶어하는것이 친부모의 사랑이라고 했다.
일군들은 인민생활과 관련한 문제에서는 절대로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고 하시던 그이의 교시가 뜨겁게 되새겨졌다.
깊은 생각에 잠겨있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던
정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