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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98(2009)년 10월 24일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평양시안의 봉사망들에서 인민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잘할데 대하여 가르치심을 주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국수집들에서 손님들에게 술을 봉사해주도록 하여야 한다고, 선주후면이라고 사람들이 국수를 먹기전에 술을 100g정도는 마실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선주후면이라는 말이 언제부터 사람들속에서 통용되였는지는 알수 없으나 사람들은 국수를 들기에 앞서 술 한잔을 드는것을 례상사로 여겨왔으며 이것은 오랜 세월을 거쳐오면서 조선인민들의 식생활에서 습관처럼 굳어졌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웃으시면서 그전에 어느 일군에게 국수를 한그릇 먹이겠다고 하기에 선주후면이라고 국수를 먹이기전에 술도 한잔 마시게 하라고 하였다고, 그때 그 일군은 대접을 잘 받고왔다고 몹시 기뻐하였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수집들에서 손님들에게 술을 일률적으로 주지 말고 본인들이 요구하면 주어야 한다고, 우리는 인민들의 식생활을 유족하게 하는데 언제나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사실 국수를 먹기전에 술 한고뿌를 못마신다고 하여 크게 불편을 느끼는것도 아니였다.

    하지만 인민이 느끼는 자그마한 불편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큰 불편으로 받아들이시였고 그것을 제때에 고쳐나가도록 일깨워주시였다.

    그후 옥류관, 청류관을 비롯한 국수집들에서는 인민들의 기호와 식성에 맞게 국수를 들기전에 먼저 술을 봉사하여 인민들의 흥겨운 웃음소리가 넘쳐났다.

    례사롭지만 례사롭지 않은 이 풍경은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따뜻하고 세심한 은정에 의해 펼쳐진 행복한 모습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