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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신념은 정치적생명의 나이를 결정한다

    사회적존재인 사람에게 있어서 육체적생명보다 사회정치적생명이 더 귀중하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육체적생명외에 인간이 가지고있는 또 하나의 생명이라고 할수 있는 정치적생명의 나이는 신념의 유무와 대소에 의해 결정된다. 신념이 강하고 의지가 강할수록 그 인간은 정치적생명을 유지하는데서 장수자가 된다. 신념을 일찌기 줴버린 사람들의 정치적생명은 비명에 요절하고만다.》

    사람의 육체적생명의 나이는 세상에 태여나 몇해를 살았는가에 따라 결정되며 오랜 세월을 산 사람들을 가리켜 장수자라 부르고있다.

    그러나 정치적생명의 나이는 육체적생명의 나이처럼 세월의 흐름과 정비례되는것이 아니다. 혁명적신념이 강한 사람은 육체적생명의 나이에는 관계없이 정치적생명의 년장자, 장수자로 되며 사람들의 존경과 찬탄속에 사회적으로 떠받들리게 되는것이다.

    생활과 력사의 이 진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하늘처럼 믿고 따르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혁명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친 조선의 수많은 아들딸들의 빛나는 삶이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신념과 의지는 고정불변한것이 아니다. 환경과 조건에 따라 더욱 굳건해질수도 있으며 약화될수도 있고 변질될수도 있는것이 신념과 의지이다. 혁명가의 신념과 의지에 변질이 생길 때 그는 벌써 죽은 목숨이며 혁명은 헤아릴수 없는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된다.

    조선혁명의 개척기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전로정이 이것을 확증해주고있다.

    항일혁명투쟁시기 비밀통신련락임무를 수행하고 일제놈들에게 체포되여 갖은 고문을 당하면서도 조직의 비밀을 지키고 희생된 아동단원 김금순, 그의 나이는 아직 철부지라고 할수 있는 9살이였다.

    원쑤들의 악착한 고문속에서 자기 혀를 스스로 끊어 혁명의 사령부의 비밀을 끝까지 지킨 불굴의 투사 마동희동지, 악독한 교형리들에게 두눈까지 빼앗기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소리높이 웨치며 최후를 마친 녀투사 최희숙동지, 당시 그들의 나이는 20대, 30대의 청춘들이였다.

    혁명선렬들의 그 불굴의 정신을 이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불뿜는 적의 화구를 가슴으로 막아 부대의 진격로를 열어놓은 리수복영웅은 18살, 1990년대에 수령결사옹위의 자폭영웅으로 삶을 빛내인 길영조비행사는 29살이였다.

    조국청사에 빛나는 유명무명의 영웅전사들의 나이는 거의나 20대 30대로서 오늘의 100살장수자들에 비하면 너무도 짧은 생을 산 애젊은 청춘들이다. 하지만 그들은 오늘도 혁명대오의 전렬에서 참다운 혁명가, 영웅으로 영생하고있다.

    수령의 위업,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그 필승불패성을 굳게 믿고있었기에, 그 누구보다 혁명적신념의 강자들이였기에, 둘도 없는 목숨이지만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치였기에 그들은 비록 피끓는 청춘들이였지만 정치적생명의 장수자로 될수 있었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