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신년친선모임 진행

몽골에서 1월 1일 대외관계성과 주체사상연구조직성원들의 신년친선모임이 진행되였다.

정계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성원들이 참가한 친선모임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2023년은 몽골과 조선의 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한해였다고 하면서 태양절과 광명성절,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몽골방문 35돐과 외교관계설정 75돐을 비롯한 주요계기들에 다양한 경축행사들을 의의있게 진행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지난해 조선인민이 당과 국가의 령도밑에 놀라운 성과들을 이룩한데 대하여 축하하면서 올해에도 조선인민이 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더욱 큰 성과를 거두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조선과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결심을 피력하였다.

발언자들은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에 기여하고있는 긍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조선을 배우고 리해하려는 청년학생들을 더 많이 받아들여 주체사상연구조직성원들의 대렬을 확대해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