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기념모임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한 5돐에 즈음하여 2022년 11월 28일 영국에서 영국신공산당,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조선친선협회, 조선반도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영국련대위원회의 공동명의로 기념모임이 진행되였다.

기념모임에는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성원들과 그리스, 스위스, 벌가리아친선단체 성원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노래 《미제야 함부로 날뛰지 말라》의 감상으로 시작된 기념모임에서 발언자들은 2017년 11월 29일은 주체조선의 국력이 온 세상에 과시된 뜻깊은 날이라고 하면서 조선에서 이룩된 국가핵무력완성의 빛나는 성과는 전적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발언자들은 조선인민이 민족의 운명, 조국의 운명은 남이 아니라 오직 자체의 튼튼한 군사적력량으로만 지킬수 있다는것을 신념으로 간주하고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조선이 세대를 이어가며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반동세력들의 끈질긴 제재속에서도 사회주의를 지켜나가고있는것은 자체의 위력한 군사력을 가지고있기때문이라고 강조하고 주체조선의 국력에 대하여 격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