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1돐 추모행사가 타이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에서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1돐에 즈음하여 타이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에서 2022년 12월 15일 타이 추모위원회의 주최로 추모모임, 업적토론회, 영화감상회, 사진 및 도서전시회가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정계와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타이조선친선협회 성원들 20여명이 참가하였다.

행사참가자들은 먼저 대사관에 모셔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미술작품에 꽃바구니를 드리고 정중히 인사를 올리였다.

참가자들은 대사관에 전시한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과 도서들을 돌아보고 록화편집물을 감상한 후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서거 11돐에 즈음하여 세계적판도에서 추모행사들이 진행되고 타이에서도 숭엄한 감정을 가지고 정치행사들을 조직하였다고 하면서 김정일각하는 비록 서거하시였어도 그이는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하였다. 토론자들은 조선이 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도 쥐락펴락할수 있는것은 위대한 수령의 령도가 있고 위대한 주체사상이 있으며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이 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의 업적은 오늘 김정은국무위원장각하에 의해 훌륭히 계승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