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과 타이에서 담화 발표

조선인민군창건 75돐에 즈음하여 2023년 2월 4일 네팔선군정치지지협회 서기장과 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 위원장이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에서 그들은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1948년 2월 8일에 창건된 조선의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군이 창건후 2년만에 미제가 도발한 조선전쟁에서 강대성의 《신화》를 깨뜨리고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으며 나라의 독립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군을 주체의 혁명적무장력, 불패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강조하고 미제와의 대결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조선인민의 자주적권리를 굳건히 수호한 조선인민군의 공적에 대하여 구체적인 자료를 가지고 언급하였다.

담화에서 그들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혁명의 전취물, 나라와 인민의 자주권과 리익,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다고 하면서 미제는 1950년 갓 창건된 조선인민군을 과소평가하며 전쟁을 일으켰다가 당한 참패의 력사적교훈을 잊지 말아야 하며 조선에서 다시금 전쟁을 일으키는 경우 자기의 멸망을 촉진시키게 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담화에서 그들은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영웅적조선인민군이 있는 한 조선의 사회주의는 굳건할것이며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은 수호될것이라는것을 확언한다고 하면서 조선인민군창건 75돐이 되는 력사적인 날에 즈음하여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그리고 전체 조선인민과 인민군장병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