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절과 건군절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정치문화행사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1돐과 조선인민군창건 75돐에 즈음하여 2023년 2월 7일부터 12일사이에 네팔과 베네수엘라, 로씨야와 방글라데슈에서 토론회와 좌담회, 기념강연회와 사진 및 도서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 정면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초상화가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행사들에는 조선방문자들, 친선 및 련대성단체와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과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발언자들은 지금 세계 진보적인류는 조선인민과 함께 김정일령도자의 탄생 81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고 하면서 김정일령도자는 제국주의련합세력으로부터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고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으며 그것으로 하여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강조하였다.

발언자들은 조선인민군이 오늘 불패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되게 된것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탁월한 군건설사상과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하면서 위대한 김정은각하를 모시여 조선인민군은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펼쳐가고있으며 앞으로도 혁명강군의 성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며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나갈것이라고 하였다. 그들은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오늘 조선인민이 류례없는 난관과 시련을 이겨내면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뜻깊은 광명성절과 조선인민군창건절을 맞이하는 조선인민을 다시금 열렬히 축하하며 사회주의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가 이룩되기를 굳게 확신한다고 하였다.

네팔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은각하께 드리는 축전이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행사가 끝난후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과 조선의 기념비적창조물들, 무진막강한 군력을 보유한 조선인민군의 열병식사진자료들을 돌아보고 록화편집물을 감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