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절에 즈음하여 토론회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1돐에 즈음하여 2023년 4월 7일부터 14일사이에 인디아, 베네수엘라, 파키스탄, 방글라데슈, 스위스, 이딸리아, 기네, 남아프리카, 벌가리아, 로므니아, 브라질, 몽골, 영국, 우간다, 로씨야와 라틴아메리카주체사상연구소,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에서 업적토론회가 진행되였다.

각국의 정당, 사회단체 인사들과 각계층 군중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이 참가한 토론회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인류자주화위업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비범한 사상리론가, 탁월한 정치가이시라고 높이 칭송하면서 당과 국가, 군대의 강화발전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에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

발언자들은 인민대중중심의 주체사상이 창시된 때로부터 인민대중은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서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였으며 제국주의의 지배를 끝장내고 자기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가기 시작하였다고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체사상을 따라배우려는 열의가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세계도처에서 자주적인 새 세계질서를 수립하기 위한 투쟁이 활발히 전개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고 말하였다.

발언자들은 김일성주석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백과전서적인 해답을 주시였다고 하면서 그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그이의 위대한 사상과 불멸의 업적, 고귀한 혁명생애를 집대성한 혁명과 건설의 대백과전서이고 인류의 귀중한 사상정신적재보이라고 찬양하였다.

그들은 오늘 사회주의조선은 김정은동지의 세련된 령도밑에 그 누구도 감히 넘보지 못하는 최상의 국력을 가진 자주의 강국으로 존엄을 떨치고있다고 토로하면서 조선인민의 정당한 투쟁위업에 굳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로씨야 띤다시 주체사상 연구협회와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의 주최로 진행된 토론회, 라틴아메리카지역 인터네트토론회와 인디아전국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전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채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