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업적토론회 진행

조선해방의 날을 맞으며 선군정치연구 네팔문학연단의 주최로 《노야 바네숴르》에서 8월 13일 업적토론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 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초상화가 정중히 모셔져있었으며 《조선의 해방과 김일성주석의 업적에 관한 토론회》라는 표어가 나붙어있었다.

행사에는 문학인, 언론인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 참가자들은 김일성주석은 아버님으로부터 물려받은 2자루의 권총을 밑천으로 자기의 힘을 믿고 자기의 힘으로 싸워 나라의 독립을 이룩해야 한다는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강대한 일제와 싸워 나라의 해방을 이룩하시였다고 하면서 김일성주석의 조국해방업적은 세계 피압박근로대중과 진보적인류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라고 칭송하였다.

그들은 김일성주석의 주체혁명위업을 받들어 김정일령도자께서 선군정치로 나라와 인민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시였으며 오늘 조선은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강한 군사력을 보유한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강국의 지위에 올라섰으며 세계사회주의운동의 보루로 빛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토론회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각하를 높이 모시여 조선은 세계의 많은 나라들중에서 강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과 당당히 맞서나가는 유일한 국가로 되였다고 하면서 제국주의와의 전쟁에서 련전련승하는 조선의 강대한 힘의 비결은 위대한 수령, 탁월한 령도자를 모시고 그분들의 령도를 받기때문이라고 격조높이 토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