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로작독보회와 토론회, 기념강연회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78돐에 즈음하여 9월 30일 메히꼬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에 대한 독보회가 진행되였다.

독보회에는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독보회에서 출연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에 대하여,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국방력강화와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에 대하여 해설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8돐에 즈음하여 10월 5일 파키스탄과 오스트리아에서, 10월 6일 우간다에서 토론회들이 진행되였다.

토론회들에는 해당 나라들의 정계, 사회계, 언론계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토론자들은 지난 수십년간 조선로동당은 혁명의 간고한 시련속에서 조선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빛나는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였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고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오늘 가장 강위력한 령도적정치조직, 백전백승의 향도적력량으로 불패의 위용을 과시하고있는데 대하여 격조높이 토로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8돐에 즈음하여 10월 6일 로씨야에서 기념강연회가 진행되였다.

기념강연회에는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강연회 출연자는 조선로동당은 각계각층의 광범한 대중을 새 사회건설투쟁에로 조직령도하여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를 실현하였으며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조선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해결하였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은 복잡한 세계정치정세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전진시키고 강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