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사상과 맑스-레닌주의사상과의 호상관계, 주체사상은 맑스주의를 어떻게 보는가

    주체사상은 사람중심의 새로운 철학적원리를 밝힌 새롭고 독창적인 철학사상이다.

    그렇다고 하여 주체사상이 맑스-레닌주의와 인연이 없다거나 그를 부정하는것은 아니다.

    맑스-레닌주의의 기본원리들은 진리이다. 주체사상은 맑스-레닌주의와 그 사명과 계급적리념의 공통성으로 하여 깊은 련관을 가지고있다.

    즉 주체사상은 맑스-레닌주의가 내세운 사명과 계급적원칙을 계승하고있다. 주체사상은 맑스-레닌주의의 진리성을 시인하고 그것을 전제로 하고있으며 맑스-레닌주의를 우리 시대 혁명실천의 요구에 맞게 창조적으로 적용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에 창시되고 발전풍부화된 리론이다.

    그렇지만 주체사상의 력사적공적은 맑스-레닌주의를 발전시킨데 있는것이 아니라 사람중심의 새로운 철학적원리들을 밝힌데 있다.

    한마디로 말하여 주체사상과 맑스-레닌주의의 호상관계에서 계승의 측면은 있으나 기본은 독창성이다. 주체사상은 맑스-레닌주의의 력사적공적은 인정하지만 그것을 완성된 로동계급의 혁명사상으로는 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