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사회민주당, 천도교청우당이 있다.
조선로동당은
조선로동당은
주체34(1945)년 10월 10일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조선에서는 조선로동당이 집권당이며 로동계급과 농민, 지식인을 구성성분으로 하는 당의 혁명적성격, 대중적성격을 상징하여 조선로동당의 당기에 마치와 낫과 붓을 새겨넣었다.
조선사회민주당은 조선의 각계각층 대중의 요구와 민족의 리익을 옹호하며 사회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는 애국, 애족, 애민의 민주주의적인 정당이다.
전신은 주체34(1945)년 11월 3일 진보적민주운동자들과 민족주의운동자들, 종교활동가들의 주도하에 창립된 조선민주당으로서 주체70(1981)년 1월 조선의 사회발전의 객관적요구와 당자체발전의 합법칙적요구로부터 조선사회민주당으로 개편되였다.
천도교청우당은 조선민족과 천도교인들의 리익을 옹호하기 위하여 활동하는 자주적이며 민주주의적인 정당이다.
천도교청우당은 조선에 대한 일본제국주의의 식민지통치의 후과를 청산하고 새 사회를 건설하려는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여 주체35(1946)년 2월 8일에 창립되였다.
천도교청우당은 동학의 인내천사상을 자기의 지도리념으로 하고있으며 조선의 반만년의 유구한 세월 단일민족국가의 영예를 세계에 떨쳐온 민족의 자주정신과 조국해방을 위한 반일성전에서 이룩된 선렬들의 애국애족과 민족단합의 전통을 계승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