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76돐에 즈음하여 2월 8일 경축연회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연회에는 국방성 지휘관들과 대련합부대장들을 비롯한 조선인민군 장령들이 초대되였다.
언제나 인민군장병들을 마음속 제일 첫자리에 두시고 주실수 있는 사랑과 믿음을 다 안겨주시며 우리 군대의 영광과 명예를 최고의 절정에서 값높이 빛내여주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조용원동지,리일환동지,박정천동지,조춘룡동지,전현철동지,박태성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간부들이 뜻깊은 자리를 같이하였다.
연회에 앞서 경축공연이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불세출의 령장을 최고사령관으로,어버이로 높이 모시여 가장 정의롭고 강대한 조선인민군의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전투적기백이 맥박치는 혁명군가들을 들으며 군장령들은
연회에서는 박정천동지의 연설이 있었다.
박정천동지는 우리 군대가 태여난 뜻깊은 명절에 즈음하여 몸소 국방성청사를 찾으시고 전군의 장병들을 따뜻이 축복해주시며 최상의 평가와 고무를 안겨주신
그는 당의 명령지시에 절대복종하는 군대만이 승리할수 있다는 력사의 철리를 군건설의 근본명줄로,군존재의 제일명분으로 간직할 때만이 조국과 인민을 위하는 창군의 리념과 정신에 영원히 충실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군지휘관들이
전체 참가자들은 세계최강의 혁명무력을 건설하시고 필승불패의 한길로 인도하시는
연회장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