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한치의 드팀도 없이 자주의 한길을 곧바로 걸어오신
조선식의 사회주의건설강령을 제시하는것은1950년대 조선혁명의 절실한 요구였다. 이로부터
그런데 주체44(1955)년초 현대수정주의자들은 테제와 관련하여 조선당이 도시수공업자들을 사회주의적으로 개조하여 리용하겠다고 하는데 이것은 자본주의를 부식시키겠다는것이 아닌가고 어처구니없는 소리를 하였다. 그들은 테제에서 언급된 농업협동화와 관련한
현대수정주의자들의 속심은 조선과 같이 혁명을 늦게 시작한 작은 나라 당에서 어떻게 감히 테제를 내놓을수 있겠는가 하는것이였고 다음으로는 앞서 사회주의혁명의 승리를 이룩한 나라들의 경험이 있는데 그것을 따르면 되는것이지 무슨 다른 방식이 있을수 있는가 하는것이였다.
그때
사회주의건설강령을 놓고 현대수정주의자들과 비타협적인 투쟁을 벌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