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주체연구쎈터 위원장
드. 쎄르다람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사회주의의 우월성은 사회주의교육제도에서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우리 당은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와 전민이 학습하는 체계를 세우고 그것을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운영함으로써 모든 사회성원들을 전면적으로 발전된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자로 키우는 사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교육제도는 누구나 무료로 일생 마음껏 배우며 자기의 희망과 재능을 충분히 실현할수 있게 하는 가장 선진적이며 우월한 교육제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교육제도는 전반적무료의무교육제도를 실시하여 모든 새 세대들이 배울수 있게 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1956년에는 전반적초등의무교육제도를, 1958년에는 전반적중등의무교육제도를 수립하였다. 이에 토대하여 1959년부터는 나라의 모든 교육기관들에서 국가의 부담으로 전반적무료교육제도를 실시하였다.
1972년 9월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제도를 실시하였으며 2012년에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법령을 발포하고 그를 위한 준비사업을 성과적으로 끝냈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은 학령전교육과정 1년, 소학교교육과정 5년, 초급중학교과정 3년 그리고 고급중학교과정 3년으로 구성되여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도시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는 산골지역과 섬마을들에서 살고있는 몇명 안되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분교들을 건설하고 그들을 위하여 통학렬차와 통학배 그리고 통학뻐스들을 보장하여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초등학원과 중등학원의 원아들의 생활뿐만아니라 교육에 필요한 모든것을 보장해주고있다.
무료교육에 의하여 의무교육이 담보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실은 자본주의교육제도와는 대비할수 없는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우월성을 남김없이 보여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교육제도는 다방면적으로 발전된 능력있는 인재들을 키워내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사회주의교육학의 원리들을 구현하여 학생들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할수 있는 정치사상의식과 다방면적인 지식, 건장한 체력을 소유하도록 하고있다.
사회주의교육의 중요내용은 정치사상교양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선진과학기술성과들을 보여주며 과학기술교육과 체육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응용능력을 계발시키는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깨우쳐주는 교수교양방법, 리론교육과 실천교육의 배합, 교육과 생산로동의 결합, 가정교육과 학교교육 그리고 사회교육의 결합, 학령전교육과 학교교육 그리고 성인교육의 결합을 사회주의교육방법으로 규정하고 그를 철저히 적용하고있다.
최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의 목표를 높이 세우고 중등일반교육을 강화하는데 큰 힘을 넣으면서 교육내용과 방법, 교육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 국가적인 투자를 집중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콤퓨터와 TV, 다매체기술을 비롯한 현대정보통신수단들과 기술들을 리용하여 교육과 실험 그리고 실천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
최근시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교육제도는 또한 모든 근로자들이 자기의 희망과 소질에 맞게 일하면서 고등교육을 충분히 받을수 있는 실질적인 조건도 마련해주고있다.
나라의 이르는곳마다에 인민경제의 지역적분포와 부문의 특성을 고려하여 건설된 공장대학과 농장대학 그리고 어장대학을 포함한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가 정연히 서있다.
사무원들과 근로자들은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일도 하고 무료로 배우기도 하면서도 일한데 대한 고정된 생활비를 받고있다.
일하면서 고등교육을 받은 근로자들은 자기부문의 과학기술에 정통하여 인민경제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있다.
인민대학습당이 건설되였으며 도서관들과 책방들이 온 나라에 꾸려졌다. 그리고 과학기술자료정보봉사체계가 전국적인 범위에서 수립되였다. 원격교육체계가 중요 대학들에 수립되였다. 결과 전체 인민들이 임의의 곳에서 마음껏 배우며 자기의 지식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고있다.
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당당한 인공지구위성제작국, 발사국이다. 과학기술의 최첨단을 돌파함으로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인민경제 여러 부문들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고있으며 사회주의문명건설을 추동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실은 선진적이며 우월한 사회주의교육제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인민대중제일주의인
헌법에 규제되여있는바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전반적무상치료제를 공고발전시킴으로써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여주고있다.
환자와 의사들사이의 상담을 진행할수 있게 하고 의료일군들에게 기술강습을 주는것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전국적인 먼거리의료봉사체계가 몇년전에 수립되였다.
먼거리수술지원체계, 먼거리녀성건강관리체계 그리고 먼거리어린이건강관리체계가 이 나라에 도입되였다.
전국적인 먼거리의료봉사체계가 수립됨으로써 환자들에 대한 진단과 치료 그리고 병예방에서 많은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몇가지 실례들을 들어보기로 하자. 출생하자마자 위급한 상태에 있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북변
에 위치한 함경북도 경성군의 한 로동자의 갓난애가 기적적으로 회복되였으며 삼지연시의 어느 한 소년이 다시 대지를 활보하였다.
다른 나라들에서는 유독 특권층에 속하는 사람들만이 먼거리의료봉사를 받을수 있는 반면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누구나 먼거리의료봉사제도의 혜택을 받으며 건강한 몸으로 행복한 생활을 향유하고있다.
참으로 인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하여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며 또 인민들에게 가장 선진적인 의료상혜택을 주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
오늘날
자신께서 1년을 고생하면 나라가 10년 발전하게 될것이라고 하시며
진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근로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그들을 위하여서는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