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중립국인 오스트리아에 있어서 본보기로 되고있다

오스트리아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성원
유르겐 엔써

20세기초 일제가 조선을 강점하자 조선인민은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시작하여 조국해방을 이룩하였다. 이것은 김일성동지의 빛나는 령도의 결과였다.

어린시절부터 김일성동지께서는 나라의 자주권을 위하여, 조선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한생을 다 바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자주권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의 지도적지침이다. 고난의 행군의 최악의 시기에도 조선인민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나라의 자주성을 위한 모든 대책을 취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체계화하시였다.

나는 중립국인 오스트리아에 있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본보기로 되고있다는데 대하여 토론하려고 한다.

제2차세계대전후 오스트리아는 이전 쏘련과 미국, 프랑스, 영국 이렇게 4개의 동맹국들에 의하여 강점당하였다. 1955년 외국무력이 오스트리아를 떠났으며 우리는 자주권을 되찾게 되였다.

조약에는 오스트리아는 《중립국》으로 되여야 한다고 명기되여있었다. 이것은 오스트리아가 그 어떤 군사쁠럭에도 가담하지 못한다는것을 의미한다. 《랭전》시기 오스트리아는 초대국들의 동맹국들에 의하여 포위된 하나의 대단히 작은 나라였다. 오스트리아는 우리의 《영원한 중립》에 따라 세계의 모든 나라들과 선린적인 쌍무관계를 가지였다.

동유럽에서 사회주의나라들이 붕괴된 후 오스트리아의 정치정세는 급변하였다.

우리는 오스트리아사람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실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실은 설사 작은 나라라고 하더라도 정확한 정치리론과 훌륭한 령도자가 있으면 인민들이 주권국가에서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주체사상신봉자들인 우리들은 김일성-김정일주의리론으로 오스트리아의 인민들을 가르치고 김정은령도자의 활동과 업적에 대하여 알려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