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사상연구 메히꼬전국조정위원회 부위원장
메히꼬주체사상연구소 위원장
후안 깜뽀스 베가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신
조선의 영원한 주석이신
첫 측면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속합니다:
일제통치를 반대하여 싸우는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가정에서 탄생하시여 10대에 혁명활동에 참가하시였습니다.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는 회의에서 반일투쟁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을 분석총화하시고 《ㅌ.ㄷ》의 활동강령을 내놓으신 다음 일제를 타도하는것을 조선의 해방과 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당면목표로 제시하시고 종국적목적은 조선에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하는것으로 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습니다.
타도제국주의동맹의 지도밑에 청년학생들의 조직이 장성되는데 맞게 그것을 반제청년동맹으로 개편하시고 더욱더 광범한 청년대중을 이끄는 전위조직, 선봉대로서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공청)을 결성하시였습니다.
1930년에 첫 공산주의당조직이며 당의 맹아인 건설동지사를 결성하시고 해방투쟁을 벌리시기 위하여 조선혁명군도 창건하시였습니다.
정치사상적성장과 관련된 두번째 측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에 대해 언급하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막씸 고리끼의 소설 《어머니》와 같은 소설들과 로씨야에서의 10월혁명에 관한 력사서적과 자서전들, 《사회주의의 기초》와 같은 리론도서들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맑스-레닌주의서적들을 읽으시였습니다.
1929년말엽 중국반동경찰에 체포되시여 1930년 상순까지 감옥에 계시면서 당시 민족해방과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경험들을 분석총화하시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리시였습니다.
그것은 자기 나라 혁명은 자신이 책임지고 자기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수행하여야 승리할수 있으며 혁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는것입니다.
주체사상은 혁명과 새 사회건설의 위력한 무기로 되였습니다. 주체사상으로 하여 조선인민은 혁명과 건설에 유익한 위력한 무기를 가지게 되였으며 자주독립국가의 기치를 높이 들고 국제무대에 당당히 나설수 있게 되였습니다.
진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새로운 자주적인민의 출현, 주체조선의 장엄한 탄생이였습니다.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고 국가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자주, 자립, 자위의 혁명로선을 구현하여야 한다고 하신
공화국정부는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내놓고 자력갱생의 혁명적원칙을 관철함으로써 자체의 자원, 자체의 기술, 자체의 간부에 의하여 움직이며 다방면적으로 발전되고 최신과학기술로 장비된 자립적인 민족경제를 훌륭히 건설하였습니다.
오늘 조선의 경제는 사회주의건설과 인민생활에 필요한 모든것을 자체의 생산으로 충족시키고있으며 어떠한 세계적인 경제파동에도 끄떡하지 않고 계속 높은 속도로 발전하고있습니다.
공화국정부는 자위적국방력이 없이는 민족적독립을 고수할수 없으며 혁명의 전취물과 인민의 안전을 보위할수 없다는것을 깨닫고 완전히 자주적인 국가로서의 안전과 영구성을 담보하는 자위적국방력을 발전시켰습니다.
일제로부터 독립을 이룩하고 사회주의조선을 창건한 때로부터 정규적혁명무력을 강화발전시키고 국가방위력을 체계적으로 강화하여 처음에는 미제침략자들을 반대하는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그 다음에는 제국주의 특히 미제의 항시적인 위협과 침략에 맞서 조국의 독립과 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할수 있었습니다.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자주, 자립, 자위의 혁명로선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정치에서 자주적이고 경제에서 자립적이며 국방에서 자위적인 강력한 사회주의나라로 전변되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