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반제자주위업에 쌓으신 김일성동지의 공적

주체사상연구쓰르비아전국위원회 성원
밀로스 까라베지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류반제자주위업실현에 자신의 한생을 다 바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자신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의 원리들을 민족해방투쟁에 빛나게 구현하시여 세계의 피압박인민들은 자체의 힘과 투쟁으로써만 자기의 진정한 자유와 자주성을 달성할수 있다는 민족해방운동의 지도적지침을 마련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자신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인생의 초시기에 낯설은 만주땅에서 일본식민주의자들과 싸우시던 때를 회고하시였다. 조선반도에 비운이 드리운 시기에 탄생하시여 성장하신 김일성동지께서는 20세기의 령도자들이 겪어보지 못한 고난을 이겨내시며 투쟁하시였다.

1968년에 꾸바의 아바나에서 진행된 문화회의는 《김일성주석의 직접적인 령도아래 조직전개된 조선인민의 항일무장투쟁》이라는 제목의 문건을 채택하였으며 그것을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인민들의 민족해방을 위한 반제투쟁의 전략전술로 규정하기로 결정하였다.

문건의 한 대목에는 《항일무장투쟁의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정치강령과 과학적인 방도들을 제시하신 백전백승의 령장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그이의 탁월한 전략전술적령도에 의하여 항일무장투쟁은 승리를 이룩하였다.》라고 씌여져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모잠비끄, 앙골라, 짐바브웨 등 여러 나라 인민들에게 고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그들이 제국주의, 식민주의를 반대하고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무장투쟁을 벌릴 때에는 그들이 요구하는 모든것을 해결해주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자주성을 위하여 투쟁하는 진보적인민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시여 인류자주화위업에 특출한 공헌을 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1991년 4월 평양에서 진행된 국제의회동맹 제85차 총회 개막회의에서 한 연설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를 위하여》에서 모든 나라와 민족은 국제사회의 동등한 성원으로서 자주성을 견지하고 힘의 정책을 반대하여야 하며 침략과 전쟁을 막기 위한 국제적인 공동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 서거하신 때로부터 근 2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인류의 반제자주위업에 쌓으신 김일성주석의 공적은 영원히 빛나고있다.

오늘 조선인민이 이룩하고있는 빛나는 승리와 성과들은 혁명의 수령들이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남기신 수많은 유산들이 낳은 산물이다.

최근 김정은동지의 령도아래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공고발전시키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령도하고있다.

우리는 조선로동당이 걷는 길은 옳은 길이며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요구를 반영하고있다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