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사회조직 《조선전쟁(1950-1953)로병리사회》위원장
에쓰.엠.크라마렌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신
이날을 맞으며 우리 조직의 성원들과 조선전쟁(1950-1953)로병들은 오늘과 같이 독창적이고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조선의 기초를 닦아주신
이렇게 되여 조선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탁월한
우리 조직의 로병들은 조선에서 조국해방전쟁으로 불리우는 조선전쟁시기에 있은 사변들을 통하여
이 전쟁기간에 미국의 실제적인 핵무기사용시도를 비롯하여 지역분쟁이 세계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는 위험한 순간들이 여러차례 조성되였습니다.
방대한 인적 및 물적자원의 동원, 치렬한 대결전, 여러 나라들의 전쟁참가, 이것이 이 전쟁의 특징이였습니다.
조선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이후에 처음으로 되는 대규모의 전쟁이였습니다.
조선은 북과 남으로 갈라졌습니다.
지금도 남조선과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적인 군사연습을 계속 벌려놓고있습니다. 이러한 형세는 나라의 통일을 추진하는데 저해를 주고있습니다.
조국통일3대원칙의 기본내용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입니다.
북과 남이 민족과 전 세계앞에서 서명한 력사적합의들을 호상존중하고 성실하게 리행하는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고 조국통일위업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로 나섭니다.
로씨야사회조직 《조선전쟁로병리사회》성원들과 로병들은
조선인민에게 안녕과 번영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