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동지께서 이룩하신 업적을 경건한 마음으로 되새겨보며

로씨야사회조직 《조선전쟁(1950-1953)로병리사회》위원장
에쓰.엠.크라마렌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이 되는 2022년 4월 15일이 다가오고있습니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 조직의 성원들과 조선전쟁(1950-1953)로병들은 오늘과 같이 독창적이고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조선의 기초를 닦아주신 김일성동지의 생애와 혁명활동에 대하여 되새겨보고있습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1930년에 있은 력사적인 카륜회의에서 조선을 강점한 일제를 반대하는 투쟁을 벌릴것을 호소하시고 면밀한 준비를 갖춘 기초우에서 조선인민혁명군(당시 반일인민유격대)을 창건하시였습니다.

이렇게 되여 조선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탁월한 수령이 이끄는 진정한 혁명군대를 가지게 되였으며 독립투쟁을 승리적으로 벌려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였습니다.

우리 조직의 로병들은 조선에서 조국해방전쟁으로 불리우는 조선전쟁시기에 있은 사변들을 통하여 김일성동지에 대하여 특별히 잘 알고있습니다.

이 전쟁기간에 미국의 실제적인 핵무기사용시도를 비롯하여 지역분쟁이 세계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는 위험한 순간들이 여러차례 조성되였습니다.

방대한 인적 및 물적자원의 동원, 치렬한 대결전, 여러 나라들의 전쟁참가, 이것이 이 전쟁의 특징이였습니다.

조선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이후에 처음으로 되는 대규모의 전쟁이였습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을 지휘하시여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의 군대를 몰아내고 전쟁에서 승리를 이룩하시였습니다.

조선은 북과 남으로 갈라졌습니다.

지금도 남조선과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적인 군사연습을 계속 벌려놓고있습니다. 이러한 형세는 나라의 통일을 추진하는데 저해를 주고있습니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통일은 전체 조선인민의 민족적숙원이며 최대의 애국사업이라고 하시면서 조선의 통일문제는 철두철미 조선인민자신이 해결하여야 할 조선민족내부문제이라고 교시하시였습니다.

조국통일3대원칙의 기본내용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입니다.

북과 남이 민족과 전 세계앞에서 서명한 력사적합의들을 호상존중하고 성실하게 리행하는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고 조국통일위업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로 나섭니다.

로씨야사회조직 《조선전쟁로병리사회》성원들과 로병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하여, 조선인민앞에 쌓으신 그이의 업적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사이의 친선강화를 위해 벌리신 그이의 활동에 대하여 경건한 마음으로 되새겨보고있습니다.

조선인민에게 안녕과 번영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