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발전에서 주체사상이 노는 역할

뜌니지 마그레브지역연구쎈터 부소장
히샴 알 하쥐

저는 우리들사이의 사상적뉴대와 전투적감정이 거리장벽을 초월한다는것을 숨기지 않습니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사는 당신들과 같이 인간과 그의 무한한 창조력에 대한 믿음을 굳게 간직하고있습니다.

우리는 당신들이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으로 하여 행운을 지니게 되였다는것을 느끼고있습니다. 또한 주체사상을 현실에 구현하고 발전시키는데서 논 김정일령도자김정은총비서의 역할을 떠나서 이 사상의 전파와 보급에 대하여 말할수 없습니다.

현재 조선사회의 참다운 발전과 인류가 목격하는 퇴보를 비교해볼 때 우리는 주체사상이 인류에게 주는 영향력에 대하여 리해하게 될것입니다.

조선사회는 단합되고 온갖 형태의 차별이 근절된 속에서 발전하여 여러 분야에서 자급자족과 진보를 이룩하였으며 남들이 이루지 못한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를 청산하고 사람들이 자기운명을 자신이 개척해나가고있습니다.

조선사회는 오늘날 지구상에서 유일한 사회주의사회로서 자본주의사회의 부패상으로 많은 문제거리들을 안고있는 인류에게 본보기이며 희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김일성주석께서 꿰뚫어보신것은 자본주의는 모순이 커갈수록 더욱 침략적이고 폭력적이라는것입니다. 이것은 자본주의가 해결을 찾지 못하고 난문제에 빠져들게 하였습니다. 문제해결의 방도는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를 청산하는것인데 자본주의는 자기의 종말을 의미하는 그 길로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교만성이 더해갈수록 난문제들이 덧쌓입니다. 이것은 나라들사이의 여러 무장분쟁열점들과 한나라안에서의 긴장, 자연침해, 사회악의 전파를 비롯하여 제국주의의 어스크레한 뒤골방에서 계획하고 퍼뜨리는 현상들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현상들은 조선의 경험에서 산현실로 된 주체사상의 성새앞에서는 패하고말았습니다.

주체사상이야말로 사회의 모든 모순을 없애기 위한 가장 훌륭한 사상으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