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8월 어느날 청년절경축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려 촬영장에 나오신 위대한 김정은동지께서는 환호의 바다, 격정의 눈물바다를 이룬 촬영장을 보시며 일군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키우신 우리 청년들이 힘이 있다고, 청년동맹을 강화하면 무서울것이 없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 청년들의 저 모습은 영화를 촬영한다고 해도, 흉내를 피우라고 해도 그렇게 할수 없을것이라고, 이런 청년들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큰 자랑이라고 말씀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