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24년 8월 15일 수도 평양에 도착한 수해지역 주민들앞에서 하신 환영사에서 여러분에게는 이같이 성대한 환영과 극진스러운 봉사를 받을만한 응당한 권리가 있으며 우리 당과 정부는 공화국령내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한 성장을 전적으로 맡아 보장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더우기 여기에 모인분들은 한생을 변함없이 우리 당을 따라 국가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헌신해왔으며 뜻밖의 재난을 당하여 한지에 나앉아서도 잃어버린 가산이나 집보다 우리 당에 대한 신뢰를 더 소중히 여기며 그 신념의 본색을 추호도 변치 않는 우리 인민의 귀중한 일원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 당과 국가를 억척으로 떠받들고있는 거대한 역할만으로도, 장차 나라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주인공이라는 당당한 존재감만으로도 여러분은 최상의 환대와 봉사를 받을 응당한 자격을 가지게 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