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혁명투사들은 주체76(1987)년 4월 15일
선물자재마련을 위하여 그들은 비록 년로한 몸이지만 천리길이나 되는 곳까지 직접 찾아가 참대를 구해왔으며 재능있는 전문가들을 발동하여 선물의 세부에 이르기까지 한점의 티도 없이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는데 온갖 정성을 다 바쳤다.
특이한 곡선미를 이룬 4개의 다리로 된 원탁의 웃면중심에는 태양의 꽃
그리고 4개의 다리로 된 의자의 팔걸이는 편안히 팔을 올려놓을수 있게 유연한 곡선을 지어 만들었으며 등받이는 편안하면서도 피곤을 저절로 가셔줄수 있게 밑으로부터 우로 올라가면서 둥그렇게 넓히고 그 높이도 크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