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는 녀성들이 3.8국제부녀절에 가정에서, 마을에서, 일터에서 뜨거운 사랑과 존경을 담은 꽃다발속에 파묻혀 둥둥 떠받들리운다.
지난날 3.8국제부녀절은 있어도 그 의미조차 모르고 몽매와 질곡의 어둠속에 묻혀있던 조선녀성들이 자기들의 명절도 알고 조선녀성된 크나큰 긍지와 존엄을 노래하게 된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일제에게 빼앗겼던 나라를 찾아주시고 남녀평등의 권리를 주신 때부터였다.
그때부터 대대로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며 나라의 꽃, 생활의 꽃, 행복의 꽃으로 활짝 피여 향기를 풍기는 조선녀성들이다.
오늘 조선녀성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강국건설의 주인으로 힘차게 일하고있으며 그 길에서 수많은 녀성들이 공화국영웅, 로력영웅, 인민과학자, 인민교원, 인민체육인, 인민배우,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빛나는 삶을 꽃피워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