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꽃을 사랑한다. 단순히 꽃의 아름다움이 주는 정서때문만이 아니다. 꽃이 내뿜는 아름다움에 인간은 사랑과 평화, 축원의 마음을 담는다. 한것은 평화로운 세상에서 사랑과 믿음의 정을 주고받으며 행복하게 사는것이 인간의 지향이기때문이다.
력사의 어느때나 수천수만의 꽃들이 피고지였다. 그 갈피갈피를 펼쳐보면 튤립이나 장미와 같이 독특한 미를 자랑하는 하나의 꽃이 만사람의 인기를 독점하였던 때도 있었다.
그러나 세상에 아름다운 꽃은 많아도 김일성화, 김정일화처럼 수십년세월 꽃중의 왕으로 사랑받아온 명화는 일찌기 없다.
김정일화가 태여난지 1년이 되는 1989년 2월에 도이췰란드에서 진행된 세계적인 정치가요축전때 대형전광화면에 꽃의 아름다운 자태가 펼쳐져 장내에 폭풍같은 박수갈채가 터져올랐다.
이렇게 대번에 인류의 마음을 틀어잡은 김정일화는 년대와 년대를 이어 세계적인 원예박람회, 화초전시회들에서 세계제일의 명화로서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1991년 5월 체스꼬슬로벤스꼬(당시)에서 열렸던 제12차 국제화초전시회에서 김정일화에 특별상과 금메달수여, 1999년의 중국 99곤명세계원예박람회, 2004년 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 있은 베고니아전시회, 2012년에 진행된 2012네데를란드 벤로세계원예박람회, 2014년의 몽골 국제화초전시회 등에서 김정일화에 최고상들을 수여!
김정일화에 대한 인류의 매혹은 경이적인 아름다움에만 뿌리를 둔것이 아니다.
진보적인류는 김정일화에서 장구한 력사를 통해 갈망해온 인간의 리상이 실현될 미래를 새겨안고있다.
바로 여기에 김정일화의 거대한 생명력, 감화력이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