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어느한 대회에서 우리 당은 그 어떤 주의나 권위를 위해서가 아니라 철두철미 인민을 보호하고 정성다해 떠받들며 인민의 행복과 리익을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한다고 하시면서 이런 내용의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인민의 당, 이것이 우리 당의 유일한 존재명분이고 최고의 징표이며 영원한 본태이다.
세상을 둘러보면 나라마다 각양각색의 당들이 존재하고있다. 그 수많은 당들이 제나름의 주의주장을 내들고있지만 조선로동당과 같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것을 유일한 존재명분, 최고의 리상으로 내세운 인민의 당은 없다.
조선로동당이 장구한 사회주의집권사를 백전백승으로 수놓아올수 있은것은 창당초기부터 오늘까지 인민을 위해 존재하는 자기의 명분을 날로 더욱 뚜렷이 하였기때문이다.
조선로동당은 모든 정책작성과 집행에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사회의 모든 재부를 철두철미 인민의 복리증진에 돌려왔으며 인민들에게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해 투쟁하여왔다.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인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이고 당활동의 최고원칙도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이다.
정녕 당을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당이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절대불변의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의 최고의 징표는 인민의 당이라는 정식화로써 조선로동당이야말로 진정으로 인민을 위하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어머니당임을 다시금 명백히 천명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