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어느한 최전연부대를 찾으신 혁명활동소식을 신문과 방송, TV를 통하여 전해들은 인민들은 그이께서 더는 그런 험한 길을 걷지 마실것을 간절히 바라고 또 바랬다.
어느날 이에 대하여 보고받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물론 나를 위하는 우리 인민들의 마음을 리해할수 있다고, 나는 인민의 지도자로서,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서 언제나 우리 인민들과 군인들에게 충실할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최전연초소인 351고지를 찾으시였을 때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인민들의 진정을 아뢰이는 일군들에게 인민들이 내가 351고지 최전연초소에까지 나갔다고 걱정한다는데 일없다고, 조국의 안녕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일인데 길이 험하다고 하여 안가서야 되겠는가고, 수령님께서는 한평생 인민들을 위하여 험한 길을 걸으시였지만 언제 한번 길이 나쁘다고 안가신적이 없다고, 나도 조국과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어떤 험한 길도 다 걸으려고 한다고 참으로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