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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5월 어느날 완공된 평남관개시설들을 돌아보시기 위하여 현지에 나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일군들이 저수지의 이름을 지어주실것을 말씀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저수지이름이야 저수지를 건설한 동무들이 지어야 하지 않겠는가고 하시면서 좋은 이름을 함께 지어보자고, 우리 나라의 관개에서 《맏아들》이라고 할수 있는 평남관개가 완공된 결과 이제는 열두삼천리벌에 해마다 풍년이 들게 되였으니 이 저수지를 《연풍호》라 부르자고 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사연깊은 《연풍호》저수지가 태여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