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국건설은 모든 나라와 민족의 한결같은 숙원이며 현시대의 기본흐름이다.
수많은 나라와 인민들이 발전과 부흥을 지향하여 경쟁적으로 내달리고 그속에서 끊임없는 흥망성쇠가 뒤바뀌고있는 오늘의 복잡다단한 세계는 진정한 강국이란 어떤 나라이며 강국을 건설하는 가장 옳바른 길은 어디에 있는가 하는 심각하고도 절박한 문제를 제기하고있다.
인류가 제기하는 운명적인 문제에 력사상 처음으로 완벽한 해명을 주시고 한평생의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 강국건설의 초행길을 개척하신분이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을 창시하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자주는
조선혁명의 닻을 올리던 그때로부터 자주를 나라와 민족의 생명으로 내세우신
인민은 사회주의국가의 뿌리이고 지반이며 그 발전의 담당자이다. 국가건설과 활동이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실현하고 인민을 위해 충실히 복무하는데 철저히 지향복종되여야 혁명과 건설이 성과적으로 추진되고 사회주의의 생명력과 우월성이 높이 발휘될수 있다.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고 그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키는데 강국건설의 옳바른 길이 있다.
력사와 현실은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고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끝까지 실현해나가는 나라야말로 가장 강대하고 생명력있는 국가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당의 령도는 사회주의국가건설의 본성적요구이며 국가활동의 생명선이다. 사회주의국가는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의 체현자인 당의 령도밑에서만 인민의 복무자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와 지역에 대한 통일적지도와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위한 투쟁을 옳바로 조직진행해나갈수 있다.
일찍부터 국가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를 국가의 존망, 인민의 운명과 직결된 중대한 문제로 보신
자주와 이민위천을 국가건설의 생명선으로 내세우시고 당의 령도를 통하여 그것을 국가건설과 활동에 철저히 구현해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