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당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려는 신념이 비껴있는 전원회의의 기본정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의 기본정신은 승리의 신심과 굳센 의지로 준엄한 국난을 타개하며 올해 투쟁목표를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활기찬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자는것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의 기본정신에는 언제 어떤 환경속에서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려는 조선로동당의 투철한 신념이 비껴있다.

인민대중속에 생존의 뿌리를 박고있는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피는것은 조건과 환경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반드시 실행하여야 할 최중대사이다.

조선인민을 세상에 높이 떠받들기 위하여 당이 필요하고 인민정권이 필요하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정치철학, 정치리념이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어려울수록, 힘겨울수록 열과 정을 지니고 고생을 겪는 인민들곁으로 더 가까이, 더 친근하게 다가가 모든 정성을 기울이고있다.

이번 전원회의에서 조선로동당은 농사와 인민소비품생산을 올해 경제과업들중 급선무로 제기하고 중요대상건설과제와 농촌살림집건설의 첫해 과제를 반드시 수행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였다. 또한 당면한 방역위기를 성과적으로 타개하는것과 함께 국가방역능력건설을 동시적으로 힘있게 밀고나갈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이것은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수호하고 인민들의 세기적숙망과 리상을 하루빨리 앞당겨 실현하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