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미제에 의해 판문점사건이 터진지 며칠 안된 주체65(1976)년 8월 어느날 한 장령을 부르시였다.
장령은 정세로 보아 긴급한 군사과업을 받게 될것이라고 생각하면서 한달음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는 곳으로 갔다.
하지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도건설에 인민군군인들을 동원할데 대한 과업을 장령에게 주시였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인들의 휴양문제에 화제를 돌리시며 설사 전쟁이 일어났다고 해도 휴양소에서는 군인들의 노래소리가 울려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 교시를 받아안으며 장령은 속으로 우린 벌써 이겼다고 웨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