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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102(2013)년 8월 어느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미림승마구락부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그이께서는 군인건설자들이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 짧은 기간에 많은 일을 해놓은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고 미림승마구락부건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고 인민들이 보다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면서 승마구락부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잘 꾸리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말타기에 편리하게 잔디 및 토사주로를 잘 닦으며 실내승마훈련장에 톱밥같은것을 두툼하게 깔아주어야 한다고 이르시고 야외에 원형승마훈련장을 더 건설하고 토사주로에서 말을 탈 때 먼지가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며 승마주로 곳곳에 사람들이 말에서 쉽게 오르내릴수 있는 시설물들도 설치해주어야 한다고 일일이 일깨워주시였다.

    시간이 흐르는 속에 어느덧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옷은 땀에 젖어들었다.

    하지만 그이께서는 현지지도의 자욱을 계속 이어가시며 미림승마구락부를 훌륭히 건설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이날 찌는듯 한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송구한 마음을 금치 못하였다.

    그해의 무더운 여름철에만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다녀가신 곳은 그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참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인민을 위하여 새겨가시는 끝없는 자욱마다에 그렇듯 아낌없이 뿌리신 헌신의 땀방울들이 그대로 인민의 기쁨의 웃음꽃, 행복의 웃음꽃으로 활짝 피여나 이 땅에 차넘치고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