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2(2013)년 9월 어느날
방어대장의 영접보고를 받으신 그이께서는 장재도방어대를 새로 꾸렸는데 마음에 드는가고 다정히 물으시고나서 너무도 훌륭하여 무엇이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씀올리는 지휘관의 대답을 들으시고 환하게 웃으시였다.
이윽고 그이께서는 정갈하고 아담하면서도 일매지게 일떠선 살림집구역을 바라보시며 마치 휴양소같다고 하시면서
잊지 못할 그날
풍랑사나운 바다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머나먼 섬초소에 령도의 자욱을 새기시며 천도개벽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천도개벽, 이는 군인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낌없이 돌려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