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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58(1969)년 5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일군들과 만나신 자리에서 당사업방법과 일군들의 품성에 관한 참으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은 혁명동지를 아끼고 귀중히 여겨야 한다고 하시면서 진짜실농군은 김을 매다가 호미로 제 손등을 찍으면 찍었지 자라나는 감자알은 절대로 찍지 않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진짜당일군은 사람과의 사업을 하면서 자기가 피해를 받으면 받았지 사람들의 정치적생명에 흠이 가게 하지 않습니다, 당일군들은 부지런한 농사군이 곡식을 심어놓고는 김도 매주고 비료도 주고 벌레도 잡아주면서 애지중지 가꾸듯이 간부를 배치한 다음에는 배워주고 이끌어주고 도와주어서 그가 충실하게 일하도록 적극 보살펴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이것은 일군들이 아래사람들이 과오를 범하기 전에 미리미리 교양하고 이끌어주는 진짜당일군, 사람들의 정치적생명을 보호해주고 키워주기 위하여 정성과 노력을 다 바쳐나가는 참다운 당일군이 되기를 바라시는 한량없는 믿음의 교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