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적인 남녀평등권법령이 발포된 후 어느날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그렇다고 하여 만세나 자꾸 부를것이 아니라 남녀평등권을 실생활에서 하나하나 행사해나가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그이께서는 특히 모든 녀성들이 항일혁명투쟁시기 조국의 해방과 녀성들의 사회적해방을 위하여 남자들과 같이 직접 손에 총을 잡고 용감하게 싸운 조선인민혁명군 녀전사들처럼 낡은 사상과 생활인습에서 대담하게 벗어나 새 조국건설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 적극 참가해야 한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